본문 바로가기

Finance/outside stock

워런 버핏도 투자했다, 데이터 관련 기업 '스노우플레이크'... 락업해제일 날짜

반응형

 

# 워런 버핏도 투자했다, 데이터 관련 기업 '스노우플레이크'... 락업해제일 날짜

시대가 급변하면서 클라우드나 빅데이터 등의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에 장점을 살린 IT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CEO이자 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Warren Buffett)도 IPO(기업공개)부터 투자했던 미국의 스노우플레이크(SNOW US)는 독특한 구독 모델에 기반한 데이터 관리 능력을 갖춘 만큼 점점 빠르게 진화하는 산업 구조에 맞춘 투자처로 주목할만하다.

 

지난 2012년에 설립된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스노우플레이크는 상장 초반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지난 2020년에 상장한 이 기업에 워런 버핏이 약 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758억 7,500만 원)를 투자하여 주식을 310만 주 매입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현재까지 애플 외에는 기술주에 투자를 선호하지 않았던 워런 버핏이라 더 주목받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기존 기업들이 설치 방식으로 데이터베이스 시장을 주도해온 방식과는 다르게 구독형 모델인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한 만큼의 비용을 지불할 수 있어 무분별한 지출도 막아준다. 일반적인 기업들과 다르게 소비에 기반한 과금만 이루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지불 구조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볼 때 매우 효율적이고 합리적이다.

 

사용자 입장을 고려한 비용 지불 모델과 더불어 스노우플레이크는 기술적으로도 한층 진보된 데이터 관리를 제공한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저장공간(스토리지), 서비스, 컴퓨팅 이 3개의 측면에서 각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앙화 된 스토리지에 저장한 동일한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 가능하며, 3개의 분야에서 각각의 리소스 역시 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성능 및 기술적인 측면으로 볼 때에도 최적의 데이터 관련 경쟁력을 갖췄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데이터의 관리뿐만 아니라 이 데이터들을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2019년 6월에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익스체인지'라는 서비스를 출시하여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데이터를 판매하고 싶은 사용자들은 데이터를 판매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해당 데이터를 구매해서 여러 방면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들 역시 제 3자의 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기존 업체들과는 다른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독립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클라우드, 빅데이터 시대에 스노우플레이크는 높은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스노우플레이크는 12개월 매출액 대비 주가비율은 무려 88배에 달해 밸류에이션은 높지만 2020년 예상 매출 성장률이 89%에 달하는 만큼 성장 속도가 빠르다. 데이터 관련 산업의 구조적인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에 있는 만큼 중장기적인 성장성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현재 스노우플레이크는 락업(Lock-up period)이 걸려있다. 이 락업기간이란 상장 전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매도 물량이 상장하자마자 쏟아져 나올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상장 후 일정 기간 동안 초기 지분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도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간을 말한다. 스노우플레이크의 락업해제일은 2021년 3월 15일이다.

 

 

해당 포스팅은 네이버 금융의 본문을 인용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