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약 난치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자약 개발한다, 전기 자극으로 난치병까지 치료 가능하다? (와이브레인, 뉴로핏, 오션스바이오, 뉴아인 등) # 전자약 시장 규모 더 커진다 전 세계적으로 전자약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이에 관련한 스타트업들이 기술 개발이나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전자약(electroceutical)이란 전자(electronic)와 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다. 뇌와 신경에 미세한 전기자극을 주어 치매나 우울증, 강박증, 뇌전증 등의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이미 전자약 시장 규모는 지난 2016년 172억 달러(한화 약 20조 원)에서 올해 252억 달러(한화 약 29조 원)로 연평균 약 8%씩 성장하고 있다. 국내 주요 스타트업으로는 와이브레인, 뉴로핏, 오션스바이오, 뉴아인 등이 다양한 증세와 질병에 대한 전자약을 개발하여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뇌질환 전자약 개발업체인 와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