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100원 무너진 달러 환율... 최저치일까? 최저점은? 1,100원 무너진 달러 환율... 최저치일까? 최저점은? 지난 3일 원달러 환율 1,100원대가 깨지며, 약 2년 6개월 사이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8원 하락한 1,097.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2018년 6월 14일(1,083.1원) 이후 최저치인 것인데요. 글로벌 달러 약세 기조하에 위험 선호가 확대되며 원화가 더 큰 폭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관련 업계에서는 4일 전, 저점 레벨인 원달러환율 1,050원을 하단으로 제시하면서도 현재 환율 수준을 전후로 한 개입 가능성에 대해선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원화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따른 글로벌 경제 정상화 기대, 주식시장 랠리 등의 재료들이 맞물리며 강세를 이어왔습니다. 특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