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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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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밀턴, 주식 싹 판다? 니콜라 주가 연이어 하락... 밀턴, 주식 싹 판다? 니콜라 주가 연이어 두 자릿수 하락...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제2의 테슬라'라 불리며 상승세를 거듭했던 미국 수소차업체 니콜라의 추락이 심상치 않습니다. 사기 논란 국면에서 일종의 중요한 역할을 했던 GM(제너럴모터스)이 니콜라와 협력에서 발을 뺀 후, 대주주의 주식 보호예수 기간이 만료하면서, 주가가 연일 폭락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1분 니콜라 주가는 전장 대비 15.21% 하락한 주당 17.30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에는 16.67달러까지 내렸습니다. 전일 27% 가까이 떨어진 이후 이틀째 두 자릿수대 폭락하고 있는 것인데요. 지난 5월 초 이후 거의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인 겁니다. 이날 니콜라 주가가 내리고 있는..
니콜라 주가 무려 19% 폭락, 니콜라 사기 의혹으로 창업주 퇴출 (한화솔루션에도 영향?) 니콜라 주가 무려 19% 폭락, 니콜라 사기 의혹으로 창업주 퇴출 (한화솔루션에도 영향?) 니콜라의 창업주이자 회장인 트레버 밀턴의 사임 공매도 업체인 힌덴버그 리서치가 지난 2020년 09월 10일, '니콜라는 사기 업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 업체는 보고서를 통하여, 니콜라가 여러 가지의 거짓말로 여러 자동차 제조사들과 협력을 맺어왔다고 지적했는데요. 니콜라가 과거에 공개했던 '달리는 트럭 영상'은 언덕 위로 차량을 견인한 뒤 굴린 것이라고 말하며 수소연료전지 등의 자체 기술을 갖추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2020년 09월 20일(현지시각), '제2의 테슬라'로 주목받은 수소 트럭 기업인 니콜라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트레버 밀턴이 사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레버 밀턴은 친환경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