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한컴라이프케어 상장 첫날 흥행 실패... 이유는?
# 딥노이드, 한컴라이프케어 흥행 실패 이유 딥노이드와 한컴라이프케어가 상장 첫날부터 약세를 보였다. 아프가니스탄 사태로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는 가운데 국내 증시도 외국인의 매도가 이어지면서 무너지고 있다. AI(인공지능) 개발 업체인 딥노이드는 코스닥 첫날 하한가를 면치 못했다. 딥노이드는 공모가 42,000원보다 무려 71.42% 높은 7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이후 약 30% 하락한 5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딥노이드는 지난 2~3일, 양일간 진행됐던 수요예측에서 1179.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여 희망밴드 상단인 42,000원에 공모가를 책정했다. 국내, 국외 총 1,222개의 기관이 참여하였고, 참여한 기관 중 96% 정도가 희망범위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