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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news

대웅제약, 대웅... 코로나19 백신 관련 정부 과제 선정에 20% 급등

 

대웅제약, 대웅... 코로나 치료제 정부 과제 선정

대웅제약과 대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RX2003'이 정부의 임상지원사업 대상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12월 1일, 10% 이상 급등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대웅은 전장 대비 5,550원(약 21.64%) 오른 31,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도 전장 대비 18,500원(약 18.36%) 상승한 122,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대웅제약은 내년 9월까지 국내외에서 진행하는 DWRX2003의 임상 비용 중 약 5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원받게 됩니다. 대웅제약은 내년 초 다국가 임상 2상을 시작하여 신속하게 임상결과를 확보하고 조건부 허가 승인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회사 측은 DWRX2003의 주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가 바이러스 제거 작용은 물론 면역 반응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낮추고,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다양한 기전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본 포스팅은 서울경제를 통하여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