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재열풍과 페이코인과 보라코인 급등, 폭등 원인

 

# 비트코인의 재열풍과 페이코인과 보라코인 급등, 폭등 원인

최근 다시 한번 비트코인(BTC)의 열풍이 몰아치고 가상화폐의 결제 상용화 가능성이 확대되면서 페이코인, 보라코인, 밀크코인 등의 가상화폐가 폭등하고 있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는 페이코인(PCI)의 가격은 비트코인 결제 계획 발표 후 이틀간 가격이 2,000% 이상 폭등과 폭락을 거듭하며 급등세를 보인 바 있다. 더불어 신세계 인터넷 면세점이나 야놀자 등에서 포인트로 전환하여 사용 가능한 밀크코인(MLK)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어 지난 18일(목), 보라코인(BORA)도 카카오게임즈가 웨이투빗의 전체 지분 중 45.8%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장중 500%에 육박하는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다날은 지난 17일(수), 자회사인 다날핀테크의 페이코인 앱을 통하여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를 빠르면 4월 중에 출시하여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해치랩스와의 협업을 통하여 '헤네시스 월렛'을 페이코인 앱 내에 구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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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결제 서비스 오픈에 따라 비트코인 보유자들은 해당 가맹점의 비트코인 결제를 수용하든지 안 하든지에 관계없이 페이코인 앱을 통하여 비트코인을 페이코인으로 즉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페이코인은 국내 약 6만여 개의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관련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경우 실질적인 가치와 미래에 대한 의구심이 팽배해 약 3년 전 폭락 사태를 떠올리며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를 신중히 해야 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지난 18일에는 페이코인, 보라코인의 급등 소식에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의 원화 입출금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되기도 했다.

 

 

 

# 페이코인과 보라코인

페이코인이 상용화될 경우 보유한 비트코인으로 국내 약 6만 여 곳의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비트코인만 보유하고 있어도 페이코인 앱으로 전환하여 사용 가능하다는 것인데, 안 그래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52,000달러를 돌파한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계속 우상향 것으로 보이고, 더불어 페이코인 역시 상용화가 되는 날까지 이른바 김치코인으로서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19일(금) 오전 9시 25분 기준, 업비트에서 1,800원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는데 어젯밤 4,000원 대 이상으로 급등했던 것을 보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다. 

 

 

보라코인의 경우는 무려 카카오와 관련된 코인이 됐다. 카카오는 모두 알다시피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대기업이고, 그 가치만 해도 무려 50조에 달하기 때문에 현재 200원 후반대의 가격도 높은 가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해당 포스팅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