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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outside stock

게임스탑(게임스톱) 주가 폭등 원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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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스톱 주가, 또 폭등

글로벌 최대 게임용품 유통업체 중 하나인 게임스탑(게임스톱)의 주가가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18% 이상 폭등했다. 단기 차익으로 인한 개인 투자자들의 투기적인 매수세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게임스탑의 주가는 전 영업일에 대비해서 18.55% 상승한 주당 가격 120.40달러로 장을 마쳤다. 게임스톱의 주가는 지난 24일에 104% 가까이 폭등했다가 하락한 적이 있다.

 

게임스탑은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 5,500여 곳에 소매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한 회사다. 공매도 세력에 대응하는 개미들이 대거 매집하면서 주당 20달러 선에서 거래되던 게임스톱의 주가는 한때 483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게임스탑에 별 다른 호재가 없는 것으로 보아 단순 투기성 매수세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이 뽑은 향후 10대 유망주에 게임스톱이 포함되지 않은 것은 확실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게임스탑과 비슷한 이유인 공매도 논란이 있었던 극장 체인인 AMC엔터테인먼트의 주가도 이날 15% 가까이 폭등했다.

 

 

# 게임스톱 주가 폭등 원인?

최근 폭등과 폭락을 거듭한 게임스탑의 주가 변동의 이유는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에 작용하는 봇이 부분적으로 영향을 준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봇이 홍보성 짙은 메시지 등을 작성하여 많은 이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확실한 부분은 아니다.

 

지난 1일, 게임 매체인 게임스팟의 정보에 의하면 사이버 보안 기업인 PiiQ미디어는 주가 급등을 목적으로 조직화된 세력 등이 봇을 활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PiiQ는 게임스톱 관련 게시물을 여러 차례 분석했다. 그 결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 글들이 존재한 것을 발견했다. 봇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과 같은 소셜미디어에서 게임스탑과 같이 홍보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특히 봇은 장중일 때와 마감했을 때 다른 패턴을 보였는데, 이는 봇이 주가의 영향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여러 소셜미디어 채널 등에서 인위적인 행동 패턴을 가진 봇의 활동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지만, 이 활동이 게임스톱의 주가에 직접적,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는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