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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inside stock

크래프톤 중복청약 막차... 따상갈까?

 

# 그래프톤 중복청약, 따상 기대감 

올해 IPO 시장의 초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게임 기업 크래프톤이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크래프톤은 오는 20일 전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여 중복청약 막차를 탈 것인지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군다나 상장 첫날 시초가가 따상을 기록할 것인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높다.

 

게임 기업 크래프톤은 2007년에 설립된 업체로, 지난 2017년에 출시한 배틀그라운드가 큰 인기를 끌면서 유명세를 떨쳤다. 지난해에는 매출 1조 6,704억 원을 기록, 영업이익 7,739억 원을 달성하며 실적을 끌어올렸다.

 

 

 

크래프톤이 오는 20일(일) 전까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게 되면 일반 공모주에 청약하려는 개인 투자자들은 마지막으로 중복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정확한 증권신고서 제출 일정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올해부터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균등 배분제를 도입했다. 많은 청약 증거금을 넣은 투자자가 공모주를 독식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침이다. 각 증권사별로 배정된 공모주 물량의 절반은 모든 청약자에게 균등하게 나누어 배정하고, 나머지 절반은 증거금 규모에 비례해서 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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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여러 증권사에 계좌를 만들어 중복청약을 하게 되면 균등하게 배정되는 공모주 물량을 모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부작용으로 인해 금융당국에서는 중복청약을 금지하는 자본시장법을 내놨다.

 

이런 그래프톤 중복청약이 뜨거워진 이유 중에 하나는 따상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SK바이오팜을 지삭으로 카카오게임즈, 하이브(빅히트),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연이은 따상으로 일반 투자자들은 대어급 IPO 공모주를 받으면 따상한다는 공식을 세워 중복청약에 목메었던 것이다.

 

하지만 지난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역대 최대 청약 증거금을 모았지만 따상 공식이라는 것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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