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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inside stock

브레인즈컴퍼니 상장 첫날, 코스닥에서 급등... 어떤 회사?

 

# 브레인즈컴퍼니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 

19일(목), IT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개발, 판매를 전문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브레인즈컴퍼니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시초가를 공모가 2배에 형성한 후 20% 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딥노이드, 한컴라이프케어 상장 첫날 흥행 실패... 이유는?

# 딥노이드, 한컴라이프케어 흥행 실패 이유 딥노이드와 한컴라이프케어가 상장 첫날부터 약세를 보였다. 아프가니스탄 사태로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는 가운데 국내 증시도 외국인의 매도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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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4일, 양일간 진행한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22,500원을 뛰어넘은 25,000원에 책정했다. 이 수요예측에서는 국내, 국외 1,507곳의 기관이 참여하여 142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참여기관 76.2%가 희망범위 상단을 뛰어넘은 25,000원을 제시했다.

 

지난 9~10일, 이틀 동안 진행했던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청약에서는 1190.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여 청약 증거금 약 2조 2,319억 원을 모았다.

 

 

 

 

브레인즈컴퍼니 상장 후에 총 발행주식수는 410만 8,796주다. 이 중 141만 9,217주(34.5%)는 상장 직후에 매도 가능 물량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지능형 IT 인프라 통합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업체다. 21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확장성이 압도적인 'Zeniu EMS'를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망이다.

 

롯데렌탈 공모주 청약 돌입,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5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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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기존의 IT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시장에서의 우월한 시장 위치 등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모니터링 시장을 선점하고, 신규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더불어 주주친화 정책으로 투자자들에게 보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