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 주가 폭등, 1조 원에 매각한다... 유튜브와 틱톡이 관심
동영상 제작 애플리케이션인 키네마스터가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등의 글로벌 투자업계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키네마스터는 월 이용자가 7,000만 명에 육박하고, 누적 다운로드만 3억 5,000만 회에 이르는 압도적인 성과에 힘입어 몸값이 무려 5,000억 ~ 1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수), 키네마스터는 전장 대비 약 7,750원(29.98%) 오른 33,600원에 거래 중이다. 키네마스터는 최근 노무라금융투자주식회사를 매각, 주간사, 김앤장을 법무자문사로 선정하고 이달 중에 글로벌 매각을 위한 매각안내문 발송을 시작한다.
본격적인 입찰은 3월 중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등의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월 숏리스트가 추려진 후에야 알게 되겠지만 매각금액은 최소 5,000억 ~ 1조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영상 부문에서 한류로 통하는 키네마스터는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으로 구독 모델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독시 워터마크 및 광고를 제거할 수 있고 여러 글꼴, 애니메이션, 비주얼, 사운드 등의 여러 편집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다. 리버스, 자막, 속도 조정, 멀티레이어 등을 컴퓨터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하루 이용자는 무려 720만 명에 달한다. 그만큼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키네마스터는 아시아 시장보다 미국 등에서 주목받고 있다. 키네마스터의 지난 2020년 국가별 배출 비중은 미국이 19.4%로 가장 높다. 이어 인도가 9.5%, 태국이 7.7%, 인도네시아가 6.9%, 브라질과 대한민국이 6.5%로 뒤를 잇는다. 영상 편집 앱과 앱애니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은 무려 18%로 전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20년 3, 4분기 매출은 총 87억 원으로 전년대비 약 60% 이상 성장했다. 영업이익 또한 2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1년 사이 무려 3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이익률은 23%를 기록했다.
밑에는 본문의 번역본이다.
(Below is a translation of the text.)
# Video editing app 'Kinemaster' stock price has skyrocketed! Sell it for 1 trillion won... YouTube and TikTok are interested.
Kinemaster, a video-making application, is receiving keen attention from global investment industries such as YouTube, TikTok, and Facebook. Kinemaster is known to have a ransom of 500 billion won to 1 trillion won thanks to its overwhelming performance of nearly 70 million monthly users and 350 million cumulative downloads alone.
On Wednesday, Kinemaster is trading at 33,600 won, up about 7,750 won (29.98 percent) from the battlefield.
The full-fledged bidding is known in March, and global companies such as YouTube, TikTok, and Facebook are paying keen attention. It will only be known after the shortlist is sorted out in March, but the sale is expected to be between 500 billion won and 1 trillion won.
Kinemaster, known as Korean Wave in the video category, is a mobile video editing app based on a subscription model. It can remove watermarks and advertisements when subscribed, and receive multiple editing functions such as fonts, animations, visuals, and sounds. Reverse, subtitle, speed adjustment, and multilayer are freely available without a computer, with 7.2 million daily users. It is receiving a lot of attention from markets.
Kinemaster is attracting more attention in the U.S. and other countries than Asian markets. The U.S. has the highest proportion of Kinemaster's emissions by country in 2020 at 19.4%. India followed with 9.5%, Thailand with 7.7%, Indonesia with 6.9%, and Brazil and South Korea with 6.5%. Its market share is 18% based on video editing apps and app annies, ranking second overall.
Its sales in the 3rd and 4th quarters of 2020 totaled 8.7 billion won, which is about 60 percent year-on-year. Its operating profit is also estimated to reach 2 billion won. The figure has more than tripled in a year. The profit margin was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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