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스텝 주가, 따상 기록 후 연일 급등세

 

# [특징주]자이언트스텝 주가, 메타버스 화두에 따상 후 급등

자이언트스텝이 지난 24일(수)에 상장한 후 따상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5일(목), 자이언트스텝 주가는 9시 23분 기준 전장대비 5.42% 상승한 30,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일에 코스닥에 입성한 자이언트스텝은 상장 첫날 시초가를 공모가의 2배인 22,000원, 상한가까지 오른 28,600원에 거래를 마쳐 따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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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10일 자이언트스텝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691.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여 새로운 역사를 써낸 바 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9,000 ~ 11,000원의 최상단인 11,000원에 결정됐다. 더불어 지난 15일, 16일에 진행됐던 청약에서는 무려 23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총 35만 주 청약, 8억 1,970만 주의 신청이 접수됐고, 증거금은 무려 4조 5,083억 원에 달한다.

 

지난 2008년에 설립된 자이언트스텝은 광고 VFX, 영상 VFX 및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에 이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AI기반의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기존의 아날로그 미디어와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의 시각적인 결과물 등을 다양한 클라이언트,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기획 및 제작, 컨설팅, 리서치 등을 최상급의 그래픽 결과물로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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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AI 기반의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하여 미디어 콘텐츠, 메타버스 등의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자이언트스텝의 주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자이언트스텝의 매출 구성은 2020년 9월 기준으로 콘텐츠 제작이 약 77%, 광고물 제작이 약 16.6%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단연 화두로 꼽히는 메타버스와 관련하여 국내에서도 VFX 업체들이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추세다. 자이언트스텝은 VFX 기술을 기반으로 많은 제작이 가능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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