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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inside stock

SK바이오사이언스 따상가면 직원 1인당 8억 수익난다?

 

# SK바이오사이언스 따상가면 직원 1인당 8억 수익난다? 

18일(목), 국내 증시에 상장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첫 거래가 시작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IPO 과정에서 역대급의 청약증거금 신기록과 경쟁률을 세운 바 있다.

 

시초가는 8시 30분부터 9시까지 호가를 접수하여 최초 공모가의 90 ~ 200% 사이에서 결정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65,000원으로, 시초가는 58,500 ~ 130,000원 사이에 결정된다.

 

개장 이후의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시초가보다 30% 상승하거나 하락할 수 있다. 만약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가 되고, 개장 이후 주가가 상한가를 치는 '따상'을 기록하게 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첫날은 최대 169,000원까지 오를 수 있다. 즉,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가 따상을 치면 첫날에 최대 169,000원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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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여 1주를 받은 개인투자자는 첫날 따상을 치면 104,000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이는 무려 160%의 수익을 거두는 셈이다. 상장 이틀째에도 상한가를 치는 '따따상(따상상)'을 기록한다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219,500원까지 상승 마감한다. 이때 1주당 수익은 154,500원으로, 이는 238% 수익인 셈이다.

 

지난 2020년 IPO 대어급으로 열풍을 일으킨 SK바이오팜은 따따상, 카카오게임즈는 따상을 기록한 바 있다.

 

IPO 과정에서 대부분의 물량을 받은 기관투자자들의 주식 보유수가 대부분 보호예수로 묶인 것으로 드러나 따상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크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4조 9,725억 원이다.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하면 시총은 무려 12조 9,285억 원까지 늘어난다. 이는 코스피 시가총액 28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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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SK바이오사이언스 스톡옵션을 보유한 임원이나 우리사주조합을 통하여 공모 주식을 받은 직원들이 얼마큼의 차익을 얻게 될까?

 

SK바이오사이언스가 첫날 따상을 기록하면 직원 1인당 평가이익은 무려 7억 9,019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사주조합분 공모 주식은 상장 후 1년 후에 매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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