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톨로지가스 폭등
21일(금) 오전, 비트코인이 5,200만 원선에서 횡보하는 와중에 온톨로지가스(ONG)가 폭등 중에 있다.
가상화폐 대장주격인 비트코인은 최근 큰 폭락 후에 다시 5,000만 원선을 회복하며 소폭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더리움은 살짝 내려간 351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의 경우는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다시 본인의 SNS에 도지코인 1달러를 언급하여 5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대부분 코인들이 폭락장에서 서서히 회복하는 반면 온톨로지가스의 급등세가 나타났다. 온톨로지가스는 약 300%까지 치솟으며 2,200원 중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온톨로지(ONT)는 시가총액 약 7조에 육박하는 중국의 이더리움이라고도 불리는 네오(NEO)의 창시자인 다홍페이와 리준(Li Jun)이 공동 개발한 온체인(Onchain)에서 시작됐다. 온톨로지가스는 온톨로지 토큰의 한 종류로, 신뢰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의 교환을 위한 차세대 멀티 체인 퍼블릭 플랫폼으로 알려졌다.
# 온톨로지가스 전망
온톨로지 토큰의 한 종류인 온톨로지가스는 다소 복잡한 블록체인이나 가상화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온톨로지 서비스를 통하여 여러 산업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활용 분야는 IoT, 금융, 자산관리 등이 있다.
온톨로지는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과 협업 플랫폼이다. 온톨로지 플랫폼 내에서는 두 가지의 토큰이 사용되는데 하나는 온톨로지가스이고 나머지 하나는 온톨로지 토큰이다. 온톨로지 토큰의 경우에는 네트워크 안에서 소통하는 등에 사용되고, 온톨로지가스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하는데 활용된다.
온톨로지가스가 위에서 언급한 활용 가능 분야 중에서 금융 쪽이나 의료계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기관들에서 보관하는 정보는 보안유지가 필수 요소이기 때문에 온톨로지가스의 강점인 신뢰를 바탕으로 위조, 변조 방지 기능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이런 중요 정보의 보안 유지와 더불어 사물에도 각각의 고유 아이디를 부여해서 사물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처럼 사회 전반적으로 중요한 부분에 필요한 플랫폼이다 보니 상용화될 경우 막대한 가치를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포스팅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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