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 상장, 따상상 성공... 메타버스 전문 기업의 미래

 

# 맥스트(377030) 따상상 성공 

국내 증시 사상 최고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인 맥스트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을한데 이어 따상상에도 성공했다. 

 

28일(수), 맥스트는 전장 대비 30% 상승한 50,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일반 투자자(18일, 19일 양일간)를 대상으로 한 청약에서는 무려 67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국내 공모주 청약 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 수량 25만 주에 청약 수량을 기준으로 8억 4,546만 8,680주가 접수되었고, 증거금은 약 6조 3,410억 원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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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는 지난 2010년 10월에 설립된 AR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해 온 기술 전문기업이다. 2012년부터 공급한 AR 개발 소프트웨어인 SKD는 전 세계 약 50여 개 국가에서 1만 개 정도의 개발사가 이용 중인 것으로 보고됐다. 2019년부터 AR 원천기술을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등의 제조 현장에 적용하여 산업용 증강현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AR 기술에 AI 기술을 결합하여 현실세계 기반 메타버스를 구현할 수 있는 VPS 기술을 상용화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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