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수익, 0.01$는 도대체 뭘까?(CPM에 대하여)

 

구글 애드센스 수익, 0.01$는 도대체 뭘까?(CPM에 대하여)

 

애드센스 0.01$?

 

티스토리 블로그 등을 통하여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창출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해당 블로그 역시 같은 목적으로 운영되고는 있습니다. 근데 구글 애드센스가 보통 어려운 플랫폼이 아닙니다. 광고 위치, 설정법 등 뭐하나 쉬운 것이 없네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겁니다.

 

매일매일 애드센스를 체크하다가 가끔 수익이 0.01$만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처럼 아주 빈약한 블로그거나 자정이 넘어가서 딱 확인하면 0.01$만 찍혀있지요. 광고 수익이 아무리 미미하다 해도 0.01$라는 수치는 결코 달갑지 않습니다. 그래서 해당 포스팅으로 그 0.01$가 도대체 무엇인지 알아보기 전에 광고 수익의 종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CPC(Cost Per Click)

일단은 CPC입니다. 많은 분들이 구글 애드센스로 광고 수익을 창출하는데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방법이고,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발생하는 수익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어떤 광고냐에 따라 수익이 다르고 사실 광고를 무분별하게 많이 집어넣거나, 저품질 블로그가 아니면 0.01$수익을 발생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PA(Cost Per Action)

해당 방식은 Action에서 알 수 있다시피 소비자가 해당 광고로 인하여 특정한 액션을 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단순한 클릭이 아니라 무언가 해야 하죠. 예를 들면 사이트에 가입한다거나 체험 같은 것을 신청한다던가 해야 하죠. 사실 클릭하게 하는 것보다 더 어렵죠. 그래서 보통의 CPA 광고수익은 CPC에 비해 높습니다.

 

 

CPM(Cost Per Mille)

0.01$ 수익의 주범이라고 알고 있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1,000회 노출시킬 때마다 0.01$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우리 광고를 네 블로그의 포스팅으로 인하여 1,000회 노출시켜주었으니 선물로 줄게 같은 맥락이죠.

 

0.01$ 수익이 CPM 때문에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CPM 말고 다른 이유가 있는데 바로 '스마트 프라이싱'때문이라는데요. 사실 CPC를 이용하여 광고를 클릭한다고 소비자가 해당 상품 등을 무조건 구매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광고주는 구매가 일어나지 않았는데도 광고비를 줘야 하는 상황인 거죠. 하지만 광고를 통한 구매율이 저조하면 광고 단가가 0.01$만 계산돼서 들어오는 방식인 겁니다.

 

광고로 인한 구매율이 올라가면 좋겠지만 반대로 광고로 인하여 구매율이 낮아지면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 손해를 봐야 되는 입장이 되는 겁니다. 그런 광고를 거르고 싶은데 그럴 수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스마트 프라이싱 정책이라는 것은 순전히 광고주를 위한 정책인 것 같습니다.

 

 

0.01$ 때문에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에는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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