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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모터스 기업가치와 주가 폭락의 원인? # 루시드 모터스 기업가치 27조 육박 미국의 전기차 제조 전문업체인 루시드 모터스의 기업가치가 약 240억 달러(한화 약 26조 7,000억 원)로 인정받았다. 루시드 모터스는 테슬라의 강력한 경쟁상대 중 하나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루시드 모터스는 기업인수목적회사인 처칠캐피탈4와 합병 논의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체 규모가 240억 달러인 것이다. 당초 예상은 150억 달러로 추정됐지만, 루시드 모터스의 기업가치가 무려 90억 달러가 오른 것이다. 루시드 모터스의 기업가치가 예상에 비하여 급등하자 처칠캐피탈4의 주가는 한때 30%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합병기업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스팩 주주에게는 합병비율 산정 시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루시드 모터스의 ..
비트코인 폭락 이유는 여러 악재가 겹친 탓? # 비트코인 폭락, 비트코인 폭락 이유 지난 22일(월) 늦은 저녁, 비트코인의 가격이 폭락했다. 가상화폐의 대장이라고 불리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폭락을 면치 못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21일(일), 사상 처음으로 58,000달러를 돌파한 후, 여러 악재 등에 53,000달러 선까지 밀려났다. 이날 오전 비트코인의 가격은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서 개당 53,500달러 선에 거래됐다. 전날 사상 최고치인 58,300달러 이상에서 거래되던 것을 생각하면 하루 만에 8% 이상 폭락한 것이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와 비트코인, 비트코인 시세는 어디까지? # 테슬라 일론 머스크와 비트코인, 비트코인 시세는 어디까지? 최근 가상자산의 대장격인 비트코인을 매수한 테슬라의 최고경영..
테슬라 일론 머스크와 비트코인, 비트코인 시세는 어디까지? # 테슬라 일론 머스크와 비트코인, 비트코인 시세는 어디까지? 최근 가상자산의 대장격인 비트코인을 매수한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는 사람은 바로라고 말하여 화제다. 그는 "법정화폐의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일 때 다른 곳을 쳐다보지 않는 다면 그건 오직 바보뿐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CEO 장펑차오가 한 인터뷰에서 머스크의 비트코인 투자 이유를 궁금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와 같은 트위터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는 최근 비트코인 투자가 본인의 의견을 직접 반영한 것이 아니라고 언급하면서도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은 현금을 보유하는 것보다 덜 바보같은 것이라며 비트코인을 화폐와 다름없다고 말하기..
비트코인의 재열풍과 페이코인과 보라코인 급등, 폭등 원인 # 비트코인의 재열풍과 페이코인과 보라코인 급등, 폭등 원인 최근 다시 한번 비트코인(BTC)의 열풍이 몰아치고 가상화폐의 결제 상용화 가능성이 확대되면서 페이코인, 보라코인, 밀크코인 등의 가상화폐가 폭등하고 있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는 페이코인(PCI)의 가격은 비트코인 결제 계획 발표 후 이틀간 가격이 2,000% 이상 폭등과 폭락을 거듭하며 급등세를 보인 바 있다. 더불어 신세계 인터넷 면세점이나 야놀자 등에서 포인트로 전환하여 사용 가능한 밀크코인(MLK)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어 지난 18일(목), 보라코인(BORA)도 카카오게임즈가 웨이투빗의 전체 지분 중 45.8%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장중 500%에 육박하는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다날은 지난 17일(수), 자..
비트코인 시총 1조 달러? 비트코인 시세, 페이코인 전망과 시세 # 비트코인 시총 1조 달러 시대 근접 가상화폐의 대장격인 비트코인이 52,000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18일(목) 오전 9시 30분경에는 빗섬에서 무려 5,795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52,000선을 돌파하며 너무 폭등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그 우려가 무색하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의 폭등으로 시가총액이 무려 1조 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총은 세계 8위의 규모다. 당초에 중국의 텐센트에 뒤져 있었으나 최근 상승세로 8위에 올라섰다. 현재 시총의 1위는 각국의 통화당국이 준비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안정적 자산인 금(11조 2,670억 달러)이다. 그 뒤를 애플(2조 1970억 달러), 사우디 아람코(2조 37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1조 8..
디즈니플러스 한국 출시일와 관련주, 장단점? LG유플러스, 예림당 # 디즈니플러스(디즈니+)란? 글로벌 OTT 서비스 디즈니+(이하 디즈니플러스)가 가입자 1억 명을 돌파했다. 디즈니플러스는 지난 2019년 디즈니가 출시한 가입형 스트리밍 OTT 서비스다. 운영에는 따로 설립한 법인인 Disney Steaming Services LLC가 맡았다. 디즈니는 애초에 마블과 스타워즈 등으로 매우 견고하고 탄탄한 팬층을 가지고 있다. 이런 많은 팬층을 지닌 오리지널 콘텐츠를 앞세워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여파로 넷플릭스, 왓챠 등 OTT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디즈니플러스의 성장도 매우 돋보인다. 디즈니플러스는 출시하기 전 넷플릭스에 있던 디즈니 콘텐츠를 모두 철수하는 등 선점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디즈니플러스는 2021년..
쿠팡 나스닥 말고 뉴욕증시 상장, 상장일은 언제? # 쿠팡 나스닥 말고 뉴욕증시 상장, 상장일은 언제? 쿠팡(전자상거래업체)이 미국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다. 예상(나스닥)과는 다르게 뉴욕증시에 입성하게 된다. 이에 쿠팡의 기업가치가 무려 60조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상장에 성공할 경우 국내에 미치는 영향이 기대된다. 쿠팡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 신고서를 제출했다. 쿠팡의 뉴욕증시 상장은 3월쯤으로 예상된다. 쿠팡의 창업자인 김범석 이사회 의장은 2년 안에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여 세계로 뻗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인지 약 10여 년 만에 뉴욕증시에 상장하게 된다. 쿠팡이 국내 증시나, 미국의 나스닥도 아닌 뉴욕 증권거래소를 선택한 것에도 관심이 쏠린다. 뉴욕 증권거래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증권거래소다. 그만큼 나스닥보다 ..
만기 40년까지 늘어난 '초장기 주택담보대출' 출시한다 # 만기 40년까지 늘어난 '초장기 주택담보대출' 출시한다 금융위원회가 올해 신혼부부, 청년을 대상으로 한 최장 40년까지 가능한 '초장기 정책 모기지'를 주택금융공사를 통해 늦어도 하반기부터는 시범 도입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40년에 걸쳐서 나눠 갚는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을 올해 안에 출시한다고 밝혀 화제다. 현재의 주택담보대출은 주택금융공사에서 최대 30년, 은행에서는 최대 35년 동안 빌릴 수 있다. 새로 나오게 될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은 만기가 길어진 만큼 매달 갚는 원금, 이자가 줄어든다. 정부는 젊은 층이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40년짜리 주택담보대출은 기존의 대표적 정책 모기지인 '보금자리론'보다 월상환액이 최대 16%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파악..
쿠바산 폴리코사놀 효능, 1등 폴리코사놀은 레이델 폴리코사놀10 # 쿠바산 폴리코사놀 효능, 1등 폴리코사놀은 레이델 폴리코사놀10 폴리코사놀이란 식물 왁스에서 추출한 천연 지방 알코올 혼합물로, 두 개 이상의 알코올이 사슬처럼 엮인 형태로 되어있다.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를 포함하여 쌀겨, 녹차 잎 등 다양한 식물에 다량 함유되어 있지만 사탕수수를 100톤 정도 가공하면 단 2.5kg만 나올 정도로 소량만 추출된다. 한편, 사탕수수에서 추출되는 폴리코사놀은 쿠바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실제 쿠바에서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실험에서 폴리코사놀을 장기간 복용 시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고, 고혈압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이 포스팅으로 소개할 폴리코사놀도 당연히 쿠바산이다. 폴리코사놀의 효능과 부작용은 뭘까? 폴리코사놀은 저밀도 콜레스테롤(..
현대기아차가 애플한테 갑질 당했다고? 아닐껄? (Hyundai-Kia was educated by Apple... See translation below) # 현대기아차가 애플한테 갑질 당했다고? 아니, 그냥 참교육 당한 거지ㅋㅋ 최근 한 달간 현대기아차와 애플과의 아이카 논란이 애플 측에서 공식적으로 현대기아차와 "자율주행차 개발 협의 진행 안 한다"라고 밝혀 지난 8일(월) 현대차, 기아차 주가는 폭락을 면치 못했다. 이에 국내 전문가들은 현대기아차가 애플의 갑질에 당했다고 보도하고, 비밀유지가 철저한 애플이 유별나다며 떠들고 있다. 역시 대한민국 기레기들은 분리수거는 물론이고, 태워도 안 되는 우주 쓰레기급이다. 어떤 회사가 협약 간 비밀유지를 깨나? 그저 한국 기레기들은 삼성가, 현대가 등 재벌 똥꼬 빨아주는데는 1등이다. 더불어 만약에 현대기아차가 애플의 아이카를 제작, 생산할 경우 애플의 하청업체로 전락한다는 생각 때문에 협상을 중단했다고 하는데..